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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25

2000년대 전반기 일본 드라마 리뷰 - 4 오늘은 2000년대 전반기 일본 드라마 리뷰를 해보겠다.아마 2002년 전반기 드라마 위주로 소개를 할 거 같고,  블로그 주인장이 재밌게 본 드라마도 꽤 포함되어 있다. 1. 키사라즈 캣츠아이 (2002)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2002년 1분기 TBS에서 방영한 "키사라즈 캣츠아이"이다.드라마의 내용은 타부치 코헤이(오카다 준이치)가 시한부 생활을 하면서 그의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하거나 범인을 잡는 "키사라즈 캣츠아이"라는 모임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죽을 때까지 친했던 우정을 보면서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또한 드라마의 줄거리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쿠도 칸쿠로"의 명작 중 하나로 생각하고, 내용은 살짝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 2025. 1. 30.
2022년 일본 드라마 리뷰 - 4 오늘 소개할 내용은 2022년 일본 드라마 리뷰 네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다.네 번째 시간까지 했는데 드디어 2022년 전반기 드라마 리뷰를 마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내가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았나라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또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또 보고 싶은 드라마도 자꾸 생겨난다. 1.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 오늘 처음 소개할 드라마는 2022년 2분기 TV아사히에서 방영한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이다.드라마의 줄거리는 고등학생 시절 키리사와 쇼고(기무라 타쿠야)는 복싱 4관왕을 했지만 사건을 계기로 복싱을 그만두다 다시 고등학교 복싱 코치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드라마 줄거리가 옛날 스토리가 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블로그 주인장은 나름 괜찮았다... 2024. 12. 28.
1990년대 일본 드라마 리뷰 - 2 오늘은 1990년대 일본 드라마 리뷰 2탄을 하겠다.오랜만에 1990년대로 돌아가서 생각은 잘 안 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블로그 주인장이 최대한 기억해서 평점을 매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 러브 제너레이션 (1997)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1997년 후지테레비에서 방영한 "러브 제너레이션"이다.이 드라마는 전에 소개했던 "롱 배케이션"에서 등장한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가 합을 맞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롱 배케이션"같은 풋풋한 사랑이야기보다는 조금 답답한 사랑이야기라서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하지만 그 시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의 사랑 이야기에 점점 빠져가는 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점수: ★★★★☆ 2... 2024. 11. 17.
2010년대 후반기 일본 드라마 리뷰 - 3 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 같다. 요 근래 갑작스러운 일이 생기고, 오랜만에 쓸 여유가 생겨서 리뷰를 한다. 드디어 2010년대 후반기 일본 드라마 리뷰를 한다. 다음에는 언제 글을 쓸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블로그에 많은 관심 바란다. 1.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2015년 4분기 NTV에서 방영한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잠에 들면 기억이 사라지는 오키테가미 쿄코(아라가키 유이)와 항상 운이 안 좋은 카쿠시다테 야쿠스케(오카다 마사키)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추리 드라마이지만 가볍게 보기 좋고,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하는 드라마 중 하나일까 싶다. 이외에도 야쿠스케와 다양한 등장인물들도 재.. 2024. 10. 9.
2021년 일본 드라마 리뷰 - 3 오늘은 2021년 일본 드라마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저번 편에 이어서 2021년 2분기 드라마 리뷰를 마저 계속하겠다. 1. 이치케이의 까마귀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2021년 2분기 후지테레비에서 방영한 "이치케이의 까마귀"이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직접 현장검증을 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이루마 미치오(타케노우치 유타카) 판사와 신속함과 효율을 중시하는 사카마 치즈루(쿠로키 하루) 판사가 사건을 판결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검사나 변호사와 관련한 법조물은 많이 있었지만 판사 일을 담은 법조물은 드문 편이어서 나름 흥미롭게 봤었다. 이외에도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판사 연기가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고, 쿠로키 하루도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점수 : ★★★★ 2... 2024. 9. 12.
2000년대 후반기 일본 드라마 리뷰 - 3 2006년 4분기 일본 드라마부터 리뷰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2000년대 후반기 일본 드라마는 2000년대 전반기와 함께 보편적으로 재밌었던 드라마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리뷰도 많이 감상해 주시기 바란다. 1. 노다메 칸타빌레 첫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2006년 4분기 후지테레비에서 방영한 "노다메 칸타빌레"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비교적 아는 사람이 많고, 일본 드라마 입문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드라마의 내용은 사고로 배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치아키 신이치(타마키 히로시)의 해외 유학이 좌절한 모습을 본 노다 메구미(우에노 주리)와 함께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치아키와 메구미 그리고 단원들의 성장 이야기가 감명 깊었고, 메구미의 개그는 정말 재밌게 봤었다. 드라..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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